일본 노예제의 기록은 국가성립 이전인 야마토 시대부터 있었다고 기록된다.
그 뒤 8세기에는 대규모 노예상인까지 존재했다는 기록이 있다.
13세기 가마쿠라 막부는 노예매매의 금지를 명하기도 했지안 유명무실했고
흉년에 자기매매를 하는 건 허용했다(물론 어차피 불법이여도 안 지켜짐)
그 후 전국시대 들어서는 전쟁시 상대 지역의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버리는 일이 빈번헸다.
그 후 전국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노예제도를 전면금지해서 일본에서 노예제도는 사라지게된다.
하지만 유곽의 여자나 부라쿠민등 사실상 취급이 노예와 다름 없는 사람들도 존재했었다
댓글(4)
일본의 여자장사는 개화기까지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지...ㅡㅡ
요시와라관련 창작물은 진짜 재미는있어.ㅠ.ㅋㅋ
우에스기 겐신 주 수입원이 포로 노예로 파는 거였다던가
일본에선 금지했지만 유럽엔 잘도 팔아넘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