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장인들이 각잡고 화려하게 만들면 생기는 결과물 +78 [26]

댓글(26)

• 날개비상12:44 답글달기

  뿔을 얇게 갈아서 도화지처럼 썼다 함

• 적절한상대12:45 답글달기

  와 고인물 보소

• 루리웹-669666139112:42 답글달기

  물소뿔은 아니겠지?

• 타로 봐드림12:42 답글달기

  한우 뿔로 알고 있음

• XY[!]12:43 답글달기

  물소뿔은 전략자산이라 저런데 쓰기 힘들었겠지.

• 루리웹-669666139112:43 답글달기

  ㅋㅋㅋ 당시 물소뿔은 고가 수입품일텐데 가성비 좋게 만들었네 ㅋㅋㅋ

• 타로 봐드림12:44 답글달기

  내가 보는 장인 유튜버 말로는 다른 뿔은 안되고 숫놈 한우만 가능하다고 하더라 그것도 조건 엄청 따지고

• 살_랑12:42 답글달기

  옛 조상님들의 미의식은 까다로운 클라이언트와도 같았다
  "눈에 보일 만큼 화려하되 한 번에 눈에 띄면 안 됨" "얼핏 보면 수수하지만 자세히 보면 고급스럽게"

• 양념갈비찜12:44 답글달기

  색감밸런스가 진짜 미친수준임

• 어라라12:43 답글달기

  미친 자개장 이상이 있었네

• 파이날둠조선12:48 답글달기

  본문의 이재만 선생님 24센치 화각필함 1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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