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따로 보면 존나 병1신같은게 꽤 있는데
다 모아놓고 보면 뽕이 개 지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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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빙크스를 잊은 거야?
떡밥정리 깔끔하게 하고 가서 뭐...
그래서 끝까지 다 보면 뽕에 안 찰 수가 없음
스타워즈 123이 오지게 욕먹지만 오리지날에 비해서 절대 까일수없는게 음악이랑 전투씬임. 그리고 3편은 1.2편 욕먹은거에비하면 점차괜찮아져서 진짜로 그나마 클래식에 가장 가까우면서 현대식스타일을 정착한 어떻게보면 궁극의 스타워즈긴함.
사실 감독만 루카스가 아니었음 진짜 궁극이었을 것 같긴 함ㅋㅋㅋㅋ
근데 감독이 루카스라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워즈가 나온듯.
진짜 그놈의 쟈쟈랑 ㅈ같은 개그쎈스만 좀 덜 꾸역꾸역넣었어도...2편부터 엄~~~청개선되긴했지만 그래도 그여파가 참 ㅋㅋㅋ
엔딩 조차도 뽕이 차오르는 깔끔한 엔딩이었지.
윌허프 타킨 대모프와 황제와 공식 2인자 다스베이더, 실질적 2인자까지 모두 모인 뜻깊은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