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무슨 대장군의 조카이자 사위라면서
문앞에서 몇시간째 소리지르고 깽판을치길래
몇번을 조용히 타일러서 돌려보냈는데
자꾸 찾아와서 저희집 어른을 나오라고 하네요
이걸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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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 팔꿈치 하나도 햝지 못하는 존재데이~
계속 타일러서 내보내세요. 혹여나 해꼬지 했다간 큰일나요!!
이자식 지금 양이라고 내보내네 마네 하는 거임?
순 차별주의자구만~
목벤다는 소리는 ㄴㄴ
어제도 베스트로 이맘때 본거 같은데..
뭘 어쩌면 좋아 병원을 가봐
한번혼내고 돌려보내야죠
결과적으로 저 정신병자가 질릴때까지 무대응하는게 제일 방법인거같은데...
왜 계속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