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엔, 벤치하다가 무게 빼서다칠뻔했는데 트레이너 대처덕에 살아서 크게 병으로 번지지도 않았고 그쪽과 합의및 화해도 했고…
송진가루를 각종기구에 뭍혀다니거나 그런빌런도있지만 이젠 익숙해졌는데....
오늘은 헬스장들어오니, 누가 거울보면서 딸치고있네…
장애인시설에서 일해봐서 자주보다보니 익숙한데…
어.. 음.. 헬스장바꿀까…? 남딸치는걸 볼줄은 상상도못했네..
탈의실이 열려있어서 들어왔는데… 당황스럽…
주위헬스장중에 여기밖에 샤워시설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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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헬스장 이름이.
고담시티??
울헬스장은 혼자사는 아재 샤워실에 팬티빨고 있더라
헬스장 다 소문나서 그아재 락커 뺏고 트레이너들 그양반만 오면 느슨했단것들이 긴장하드라 ㅋㅋㅋ
거울 딸.....?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홀리
어메이징하다.
나도 웨이트짐은 다녀봤지만 저런 놈은 상상 초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