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이 20대후반 여자였음
이때 우리반 애들이 많이 싸우기도 했고
진짜 말 안듣는 애들 두세명 있어서 힘들긴 했을텐데
이 ㅁㅊ련이 손 안대고 코 푸려고
반장(남)한테 "남자애들 맨손 싸움 순위 정리해와라"라고 시킴
반장이 대충 적었는데 이게 모든 애들을 납득 시키겠음???
그래서 진짜 배틀로얄이었음.
자기 순위 만족 못하는 애들은 ㅁㅊㄴ처럼 싸움걸고 다니고
만족하는 애들도 지키려고 죽자고 싸워댐
물론 초딩 매콤펀치로만 싸운거라 크게 다치거나 한 애들은 없긴한데
대충 3일간의 배틀로얄이 끝나고 싸움 서열이 정해진 이후에는
반이 평화를 찾긴했음(난 4등이었음)
댓글(29)
저 4등 쓰려고 글쓴거다
몇명정도 눕혔음?
딱 한번
학창시절 자칭 서열 4위한테 맞았습니다 아직도 사과를 못받았습니다 9시 뉴스 공론화 들어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제 명예를 널리 퍼뜨려주세요.
새끼 좀 치네.
작성자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였네
뭐 확실한 방법이긴 했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만
작성자 최약체
확실하네ㅋ
작성자 사최간이네
서열 정해지면 평화로워지긴 해
뭔 낭만의 시대여?
아니 그러면 작성자님 꼴지는 어떻게 됩니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