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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밥에 깨소금에 참기름넣고 집에서 먹던 저보다야...
잘먹고 잘자고 일어나서 맑은정신으로 바짝공부하시면 되죠
자자 화이팅하세요
누가 저 부르나 보러왔어요
1 맛있게 토해쪙
내가 쓴건가? ㄷㄷ
아 나요새도서관다니는데 누가 나보고글썼나하고 당황했어요ㅠ
소오름...내얘긴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그렇게 왔다갔다 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
전 방학땐 귀찮아서 밥도 안먹습니다 부지런하신듯 홧팅!!
운동을 곁들이셔야 잠깐 졸아도 조는 시간도 줄고 깰 때도 훨씬 개운합니다~
운동하세요~ 숨쉬기 체조 걷기운동 이런거 말고 최대심박수로 심장 한두번 쿵쿵거리는 그런 걸로~
순간 전줄 알고 도촬당했나 해서 들어왔더니 동지가 몇 분 계시네요(...)
공부하시는 분들 같이 힘내요!!
고등학교 때... 항상 반에서 2등, 잠으로.
고3 때는 일요일에 학생들을 동네 도서관으로 나오게 했는데,
난 그 때 가자마자 잠. 밥먹고 또 잠. 잠결에 무심코 들었는데,
내 앞에 있던 다른 반 애가 그 옆의 친구한테(이 친구는 나랑 같은 반),
"야, 재 아픈 거 아냐? 계속 자...",
라고 하는 것을 들음... >.<""
초등학교 때. 학교 갔다 집에 가는 도중 너무 졸려서 길 옆에서
책가방 베고 잠. 매우 시골이라 미군들이 팀스프릿 훈련을 하곤
했는데, 지나가던 우리 나라 군인이 군용차에 태워 줬음...
가다가 간부 차랑 만났는데, 간부가 세우더니 군용 차에 민간인을
태우면 어떡하냐고 하자, 너무 피곤해 보여서 태웠다고 했음, .>.<""
석사 마치고 일본 여행을 갔는데 9년 전 고등학교 국사샘 만남.
내가 먼저 알아 봄. 근데 선생님은 기억을 잘 못 하심.
많이 잤다고 하자 바로 알아 보심... 이 때 같이 간 고등학교 친구가 나중에,
"야, 저 선생님이 우리 반에 와서 옆반에 엄청 자는 애 있다고 하셨는데, 그거 너다."
라고 알려 줌.
대학 1학년 화학시간에 기억 나는 유일한 교수님의 한 마디는
"오늘 여기까지."
참 신기한게 어떻게 이 말만 들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