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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동네 깡패형들이 있었는데 볼때마다 맨날 100원씩 빌려달라고 했었심 나중에 갚아 주겠지 했는데 못받음
전에도 한 번 얘기한거 같은데.. 버스 계기판에 왼쪽 화살표가 깜빡이면 아저씨가 좌회전하고 우측 화살표가 깜빡이면 우회전하는거 보고 버스가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했었죠ㅋ
순수하셨네 의외로...
비닐을 뜯어서 양끝 잡고 동네 애들 다 모여서 30센치 돌 위에서 내려뛰며 자꾸 뛰다 보면 바람을 가둬서 날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서 온 동네 애들이 다 비닐 들고 낙하 훈련을 해지는 줄 모르고 함. 30살 되면 은퇴하고도 먹고 놀 재산 있을 줄 알았고. 40쯤엔 애들 중학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조금 꼬여서 번돈 다 남주고. 나라에서 구제 불능 가난뱅이라고 불쌍해서 주는 돈으로 살고 있고 그 돈으로 커피 사서 중교 앞에서 애들 공차고 놀는 거 보며 히죽대고 있긴 함. 조금 꼬이긴 했지만 비슷한 셈.
내가 어릴때 양천구 근처에 살았는데 지금도 곰달래길이 있단 말이에요? 어릴 때 그 이정표를 보고 저 길 끝엔 곰이 차들을 잡아먹는다고 생각했음
전 지금도 순수함돠
학교 입학했을 때 처음 만난사람들이 하는 말 내가 알아듣는게 신기했음. 세상 어디까지 같은 말을 쓸까?
어구무션곰 ㅎㅎㅎ
옴마 싱기하에요 ㅋ
바람부는 날 우산들고 폴짝...
뒷산을 넘어가면 다른 나라가 나올 줄...다른 나라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다른 도시라도 나올 줄...
MOVE_HUMORBEST/1768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