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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길빵" 이라는 단어를 좀 한정적으로 썼으면 좋겠다 싶은 게요... 본문에서도 나옵니다만, 그 어떤 장소라고 하더라도 "통행" 하는 공간은 길입니다. 구석에 짱박혀서 피우고 있는 것도 일일이 길빵이나 매한가지라고 하면서, 금연 부스 안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까지 시비를 거는 사람이 실제로 있어서라도 진짜...;
길에서 피운다고 길빵이 아니고. 길을 걸으면서 이동중에 담배 피는것을 길빵이라고 정의해야 할듯 하네요.
영화에서도 가끔씩 나오져. 평소 행실은 겁나 싸가지 없고 자잘한 법 따위는 무시 하고 살면서 주변의 눈총을 받는 케릭터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반전 케릭터. 영화야 극적인 효과를 주려고 연출 한거고 물론 현실에서도 저런 케릭터가 존재는 하지만 사실 반대의 경우가 더 많거든요..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아무댜ㅐ나 쓰레기 버리는 양반이 다른 부분에서는 양심적이다? 이건 좀 기대하기 어렵잖아요.
흡연자들도 자신이 뿜은 담배연기는 싫어함. 그래서 흡연부스 만들어도 안들어가고 밖에서 피는거죠.
금연 부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시비 걸릴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연 부스겠죠?
흡연 부스!!!... 실수했네요. 흡연 부스 따로 설치되어 있는 곳인데, 거기도 결국 길가 아니냐는 식으로 시비거는 사람이 진짜로 있던... 아니 그러니까 흡연 부스 안으로 따라와서 시비거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에혀...
어... 전 흡연부스있으면 좋다고 달려가서 거기서 피는뎅... 길에선 구석으로 가서 찌그러지듯이있어도 다들 기침하고 지나가거나 눈치줘서 흡연부스나 흡연장소라고 써있으면 쪼로록 달려가서 거기서 핍니당
근데 흡연부스는 진짜 내가 봐도 들어가고 싶지 않게 생겼음 ㅋㅋ 흡연하는 상사 따라 몇 번 들어가봤는데 환기가 잘 안되서 냄새 겁나 나고 바닥에 일단 침이... 어우. 일본 처럼 흡연구역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딱 거기서만 피워라 하면 좋을거 같은데
흡연 구역 또는 흡연 부스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에 대한 기사도 종종 나올 정도거든요. http://realfoods.co.kr/view.php?ud=20190214000082&pg=162&ret=section 행사 알바 하던 시절 , 그나마 구석에 설치하는 흡연 부스임에도 "그래도 길가는 길가다" 라면서 흡연 부스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 시비 걸은 것 땜에 쫓아가서 말리던 기억이... 말리러 갔더니, "흡연 부스를 왜 설치했냐" 라고 저한테 따지는데... 아니 행사장 건물에 딸린 흡연 부스를 왜 행사 알바한테 따지...
MOVE_HUMORBEST/1764083
이 글에 많은 공감이 가는게,,, 2찍들을 죽도록 경멸해도 제 주변에 널려있,,,, 그중에 좋아하고 호감있는 사람들도 상당수,,,, 어디서 부터 짚어봐야되나,,, 경기 북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