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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항상 궁금했는데 왜 저렇게 된거에요? 저런차 은근히 많던데. 필름 바를때 공기를 안빼고 걍 눌러서 압착 시킨건가? 시간 지나면 접착력 떨어지면서 압축되어 있던 공기주머니들이 다시 부풀어 오라서?
바늘로 찔러서 공기 빼주고싶다....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보호필름 잘 붙이는 분은 진짜 달인 인정해줘야 함
전문 업자들이 하면 저런 일이 없죠. 선수들이니까. 그돈 아끼려고 직접 필름사다 붙이면 십중팔구 저렇게 됩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일부 금손 제외하고 대부분 일반인들은 저 이상 못붙여요 ㅋ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자체 모자이크 처리 한겁니다
걍 저건 오래된 차들 필름 떨어진거요. 햇빛 받아서 접착력이 떨어져서 그런겁니다. 잘하고 못하고 자시고 걍 오래되면 저렇게 됨
필름 수명이 다하면 저렇게 뜨면서 색이 바래집니다. 후방유리는 열선 때문에 재시공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열선 끊어지면 변상문제도 있어서 덧방(시돈 필름 위에 덧붙이기)하거나 작업 안할려고하죠.
그렇다고 가운데 기포가 저리 들어가진 않는다고 썬팅하는 친구놈이 그러네요
MOVE_HUMORBEST/1762998
제가 들은 바로는 뒷유리 열선을 계속 켜놓고다니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폐차한 18년된 차량도 저런현상이 없었는대 ㄷㄷㄷ 그냥 필름 오래되서 그랬겠거니 했는대 시공이 문제일 수도 있군요
썬팅하러 갔을 때 저려미 쓰면 저렇게 된댔어요ㅎ 저건 접착력 떨어지는데 비닐이 다공성이니까 공기가 내부로 침투한거 아닌가 싶네요
썬팅지 싸구려 쓰거나 대충 붙히면 저리 들떠요... 문제는 저거때매 썬팅지 떼다가 열선 나가는 수가 있어서 떼는 비용도 비싸고 잘 안할려고 하는것도 있어요...
딜러들이 해주는 10~15만원짜리 필름 시공하면 저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