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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파업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아니 넘 어이가 없는게.. 보통 이런 총파업같은 중요한 소식은 뉴스에서 최소한 일주일 전부터 노사가 협상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시민의 발이 묶이는 중요한 사안을!! 그런데 어째서 전 뉴스가 아니라 어제 오후가 되어서야 친구한테 문자메시지로 '내일 버스 총파업한대'라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언론이 조직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고 밖엔 볼 수 없습니다. 분명히 윗선의 압력이 있었겠죠. 그것도 하필이면 오늘 전국 모의고사 보는 날에 파업이라니!! 대체 정부가 하는 게 뭐냐!!!
저런 내용이 있었군요 언론 이라는 것들이 파업의 내용 보도에는 관심없고 그저 파업이다!!!라는것만 강조하니 노조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만 들게 하는것같네요
MOVE_HUMORBEST/1756737
역시 5살 훈이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지
그냥 언론은 노조=파업=시민의불편=빨갱이 프레임을 짜고 싶어 할 뿐인거 같음
윗선의 압력이 아니라 현정부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언론 입장에서 그에 손해되는 일련의 일들은 보도가 되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 유리하니까요.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언론은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맞습니다만 동시에 하나의 기업으로 사익을 추구하기도 하는 겁니다. 둘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언론 개혁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버스운전하시는 분들, 고생하는 만큼 대우 좀 해주자 제발! 버스 ‘배차시간’이라는 게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다시 차고지로 돌아오는 시간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정류장 간 통과 시간, 앞차, 뒷차와의 간격까지 맞춰야 하는 극악의 난이도였음. 이거 못 맞추면 패널티 먹고, 패널티 쌓이면 급여도 깎임. 그러다 해고도 당함. 승객 안전을 위해 여유롭고 안전하게 운전하다간 배차시간 못 맞춰서 패널티 먹고 해고도 당할 수 있음. 버스들이 무리하고 위험하게 머리 들이밀고 끼어드는 게 배차시간에 쫓기느라 그런 거임. 답은 간단함. 노선에 충분한 숫자의 버스를 투입하면 됨. 하지만 버스회사에선 비용 때문에 그렇게 안 함. 딱 필요한 최소한의 숫자만 투입해놓고 배차시간으로 버스기사들을 조지는 거임. 그래놓고 급여나 수당도 안 올려 줌. 그러니 버스기사들이 파업을 하는 거임.
사측은 굥 믿고 아예 노조와 협상할 생각이 없구나..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연대합니다.
역지사지를 해보면 파업을 지지하게된다
MOVE_BESTOFBEST/47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