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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짱 | 13:39 | 추천 1 | 조회 408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들이 무능한 까닭.. +114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5888

문재인 정부의 의전비서관인 탁현민이 재직당시 어디선가 했던 말이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정말로 유능하다며..
어떠한 문제건 해결해내지 못하는것이 없다고 칭찬을 한적이 있다..

탁현민의 얘기로는.. 공무원은 늘공과 어공 이렇게 두 부류가 있다한다..
늘공은 정권이 바뀌어도 계속 공무원을 해야하는 직업공무원을 일컫는 말이고..
어공은 정권에 따라, 임명되는 어쩌다 공무원이란다.

탁현민이 말한 공무원의 유능한 능력은.. 늘공의 능력을 말하는거란다..
자기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늘공은 그것을 현실로 가능할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온다고..
제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도.. 아무것도 아니란듯.. 그자리에서 전화 몇번으로 쉽게 풀어버린다고..

그런데..그런 늘공을 일을 시키려면 어공이 꼭 해줘야 하는일이 있단다.
무엇을 할것인지를 결정을 내주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줘야 한다고..
늘공은 정권이 바뀌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정년이 올때까지 공무원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절대로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의 자리가 흔들릴 일은 하지 않는다고..
그래서, 어공의 역할은.. 늘공이 일을 할수 있도록 결정을 해주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라고..

그렇게 늘공과 어공이 어울려가며 거대한 행정부를 움직여 대한민국을 관리하고 있다고..





윤석열 정부의 어공과 늘공은 어떤 모습일까?

간간히 보이는 윤석열의 지시방법과 대통령실에서 나오는 발표 자료들을 보면 쉽게 알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실.. 이들의 지시 사항..발표자료를 보면..
윤석열 정부의 어공들은... 결정을 해주고, 책임을 지는 자리가 아니라..
지들이 심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늘공들에게 내려가는 어공들의 지시사항은..
다가오는 위험에 알아서 대비를 철저히 할것.. -끝-

image.png


이런식이다..
결정을 어공이 못하니. 니들이 알아서 해서 대비를 하고..
만일 그 대비가 적절하지 못했다면.. 어공이 판단해서 너희를 심판해 주리라..



이러면.. 늘공은 무능해질수 밖에 없다.
늘공의 딱 한가지 할수 있는 것은 눈에 띄지 않게 숨는거..
만일 재수없이 눈에 띄게 되었다면.. 모든 일에 증거를 남겨놓는거..

문재 해결 방법을 먼저 아이디어를 내고 그에 대해 창의적으로 대비하는거???
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이다..

그냥.. 심판보는 어공 눈에 띄지 않으면 된다..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들은 왜 무능하냐???

그것은... 무능한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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