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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돈이 모든 걸 상쇄시키는 건 맞지만 단순히 돈만 생각했다면 대학병원에 남는 의사는 없을겁니다. 돈말고 다른 것도 있겠죠.
500명 증원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더 미틴넘이 와서 2천을 고집할 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적당한 수준에서 증원 받으면서 숫자를 타협하든지 자기들의 요구조건을 딜했어야지. 본문의 긴 이미지 어디에도 타협과 커뮤니케이션을 배우는 과정은 없네요.
사실 2천명 때리니까 5백명까지는 올려주겠다고 하는 거 보면 애초에 500정도는 가능하다는 생각이 있었나 보죠. 근데 전정권에서는 개거품 물었던 거 보면 의사도 이기적인 부분 있어요.
우리나라 기득권층이 이런 식으로 공부만 하고 사회랑은 단절되니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나와서 소통을 전혀 못하는 겁니다...
맞는 말씀인데 윤석열까지 여기에 포함시키지 마세요 ㄷㄷㄷㄷ 공부만 하고 이 부분부터 사실이 아니니까요 ㄷㄷㄷㄷ
그래서요즘은 전문의안따고 일반의 피부진료하는의사도 유튜브에 나와서 월천정도 편하게 일한다고본거같긴함 ㄷㄷ
그래서 의사가 1티어입니다. 미용쪽 빼고
현실은 의대생들도 잘 놀고 해외 잘 다니고 사교모임 더 많고 운동도 더 많이 즐기고 나이먹어서도 더 잘 살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