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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다.. | 24/09/07 15:43 | 추천 0 | 조회 361

다들 연기 잘한다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두배우 +199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2274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1. 송강호

선이 굵은 연기는 잘하는것 같은데,

예를들어 변호인의 마지막씬, 초록물고기나 넘버3

괴물에서 딸을 찾기위한 고군분투, 박쥐등등

자연스러운 연기는 못한다고 봄

예를들어 푸른소금에서 신세경과 둘이 있을때

택시운전사, 비상선언에서 극에 치닫기 전 초중반 등등

추가) 브로커로 남주연상은 받았지만 브로커도

연기 잘한건지 모르겠음

2. 한석규

위 송강호와 동일하게 선이 굵은 양아치 경찰이나

욕을 걸걸하게 하는 강한 역할이나 부드러운 아저씨

8월의크리스마스 접속 같은건 잘하는것 같은데

이도저도 아닌 역할. 예를들어 파파로티 천문 프리즌

이런역할은 잘하는지 모르겠음



역할 상관없이 모두 소화하는건 이병헌 최민식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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