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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그친구도 참 남들시선 신경쓰지않는 안하무인이군요
제옆에도 있음..ㅜ
저는 제 옆자리랑 반대편 자리에서 5초에 한번씩 흠! 흠!
소리내고 있는데 이젠 자주 듣다보니 적응 되었네요.
연필 달그닥 거리는 거 - 생활소음
책상 서랍 쾅쾅 - 조심성이 없는 것
기지개는 너무 크지만 않다면 하루 1~2번 생활소음
한숨소리 - 싫음
서류 넘기는 소리 - 생활소음
으로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인지 알수는 없지만 하나가 싫으니 그냥 다 싫으신 걸지도 ㅠㅠ
연필은 단순한 달그락 소리가 아니라 업무보다 책상에 툭툭 던지며 유리 덮개에 부딪히는 소리라 ...
기지개는 수시로
서류나 서적들 ...쫌 오버한다 싶을 정도록 넘기고....
아 심한가보네용~ 쉬는 타임마다 인지시켜 줘야 고쳐지거나 할 거 같아요
아마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고 그럴 거 같습니다
모르면 알려줘야죠~ 소음이 심한편이라고 타인들 일하는데 방해될 수 있다고
일하는 티 내느라 그러는거 아닌가 싶은데ㅋㅋ
막내가 하나 들어와서 기계식 키보드 두들기길래 팀장 하나 시켜서 무소음 키보드 선물해줬더니 나중에 이야기하더라구요... 친구들이 그래야 일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그랬던거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