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 24/05/19 01:12 | 추천 0 | 조회 421

파양견 키우기 어렵네요 +183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1043

7살 포메 남아..

두번파양된놈이고..

평소엔 너무 이쁜녀석입니다..

가끔 으르릉 없이 물어버리네요...

손이 아작나고 상처야 감당하겠는데..

물린손빼다가 손가락 인대를 다쳤습니다..

반장애가 생기게 생겼네요..

오늘 또 물려고 덤벼서 줘팼더니

맘이 또 짠하네요.. 하아..

잘해주면 나아지겠지 하는데

네달되가는데 슬슬지치네요..

아 술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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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게요 답글달기

파양된 아이들이 상처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STFU 답글달기

주인 무는개는 답 없는데ㄷㄷ
FM2 답글달기

http://youtu.be/HeVN2QP0FxI?si=jL2ToaWCptVh-ML1

목줄로 훈련
네아임니더 답글달기

어쩔수 없이 반 폭행의 길들이길 해야함
[Z9]나는윈드 답글달기

이게 답이긴 함..신문지라도 말아서 때려서 기를 죽이긴 해야함....
갈비뼈는13개 답글달기

이런아이들은 때릴수도 없을것같음ㅠㅠ

http://youtube.com/shorts/ucVcgSc9zvU?si=aE3NaKuoogPcWILg
파나마Geisha 답글달기

제 여자친구도 파양견 키우는데

파양됐다는 측은지심부터 없애야 된다고 얘기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얘는 어디가면 다른 개들 때문에 항상 여자친구 주변에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다른 개들이 오면 도망가기 바쁘고 여자친구 옆에서는 다른 개 오면 엄청 짖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무서울 정도로 사나워 보여요ㅠ

옆에서 제가 더 단호하게 해야 된다고 말하고 하는데 또 마음이 그렇지 못한가봐요 제가 옆에서 보면 정말 100마리의 다른 개를 보면 쟤처럼 마마보이 같은 녀석은 한 번도 못봤을 정도에요

그것 때문에 여자친구랑 싸우기도 많이 싸워요..ㅠ

이 댓글은 지극히 여자친구에 대한 못마땅 함에 의해 작성됐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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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견 키우기 어렵네요 +18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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