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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하고싶어도 못하는사람디 더 많음 ㄷㄷㄷㄷ
저는 간편한 피크닉캠핑 좋아함
그게 반복되면 캠핑에서 좋았던, 가장최애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최애의 시간을 발견하면 그때 부터 미니멀해 지는것 같았어요
저는 최애가 나뭇잎 그늘아래에서 커피한잔 내리고 낙서와 책읽는 기단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서는 커피좋도 끓일 도구 체어 정도만 늘 차에 밖아 두었다가 못진곳을 발견하면
쉬어요. 잠깐 이지만 나아게 최애의 시간.
저도 점점 미니멀로...
바닥 정비하고 매트 까는거에서
야전침대로 왔더니 신세계네요 ㅎㅎ
본문 글 처럼 자연은 인간에게 여러가지를 나눠주는데
캠핑하러간 일부 인간들은 그런 자연을 더럽히고 오는게 아이러니죠.
22222
한여름에는 캠퍼들도 잘 안나가구요.
봄가을겨울은 고생이랄것도 별루 없습니다.
캠핑 연차가 쌓일수록
패킹실력과 더불어 장비들이 딱딱 들어맞게 되기 때문에, 실제로 피칭 및 세팅시간은 즐거운 시간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40대넘어가면 그렇게라도 안하면
정말이지 휴일날 아무것도 안함 ㄷㄷㄷㄷ
고생 맞는데 좋은 것도 맞음 ㅋㅋ
준비할때 설레임과 피칭의 즐거움
힐링할때 스트레스가 풀리는거죠
NH 접이식 타프인가요? 주문했는데 2주째 안와서ㅠ 눈에 확 들어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