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병아리 키워 보신분있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 +77 [27]

댓글(30)

• blue＃ 답글달기

  따듯하게 지내라고 온돌방에서 이불 덮어주다가 밟아죽였...

• 자연인차차 답글달기

  쓸픈데 웃끼네요 ;;;;ㅋ

• ayus 답글달기

  저는 시골에서 커서 학교앞에서 병아리 사면 닭장에 넣었슈 그래서 성공률이 높았슈

• OHLL 답글달기

  동네에 돌로된 절구 있는데 가서 쌀 잘게 빵궈서 주고 계란 삶아서 노른자 섞어주고 그랬네요
  
  사료집에 가서 병아리 먹이게 사료좀 달라하니 아저씨가 멀쩡한거 포대 뜯어서 500원이라며 큰 봉지에 가득 담아줬던 기억이 있음 ㄷㄷㄷ 그 기억때문에 커서는 애들 놀고있으면 슈퍼데려가서 음료수같은거 사주고 나한테 고마워하지말고 니들도 크면 똑같이 하라고 ㄷㄷㄷ
  
  물론 병아리들은 잘 커서 저의 일부가
  
  됐음류

• 사이™ 답글달기

  다들 성공 한번씩은 하셨네... ㅋㅋㅋ

• 티시밀 답글달기

  세마리 키워서 결국은 외삼촌이 백숙 ㄷㄷㄷ

• 파종합니다 답글달기

  초봄에 문방구에서 3마리 얻어 둘 보내고
  
  남은 하나 여름까지 큰 닭으로 자라다
  
  복날에 웬 백숙이 있기에
  
  먹었는데 그게 ..ㅠ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그냥 키우면 다 죽고
  
  그때 당시 마이싱이라고 약국 팔던 (지금 항생제겠죠?)
  
  그거 먹이면 잘 자랐어요

• 120MS 답글달기

  병아리 먹이로 계산 삶아 주는데 생각해보면 잔인함 ㄷㄷㄷ

• 직사 답글달기

  거의 숫탉, 암탉들은 양계장으로

• 코로코코 답글달기

  ㅋㅋㅋㅋ 키워서 삼계탕

• 암스7101 답글달기

  90년대는 아니고 80년대에..ㅎ
  
  
  
  성체가 되도록 키웠습니다..걔네들의 최후는 할머니.할아버지가 알고 계십니다..ㅎ

• v2killer 답글달기

  중닭가지 컸고 못키우겠어서 시골에 보냄 그 다음해에 식탁에 올라옴 ㅋㅋㅋㅋ

• 무한정열 답글달기

  http://youtu.be/-X41UVzR1qI?feature=shared

• 자연의 답글달기

  저병아리는 다 수닭
  
  마니 키워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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