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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이게 누군가의 '승리'가 되려면, 보건의료시스템의 정상화가 되어야죠.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그건 '누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승리'가 되는 것일 테구요.
지금은 시궁창으로 가고 있고, 정부가 그걸 더 시궁창으로 빠르게 쳐박으려 하고 있는 중이죠.
정부가 의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타협한다 해도, 시궁창으로 가고 있는 현실은 나아진게 없어요.
그러니 이건 '모두의 패배'입니다.
다만 이 패배를 만든 주범은 정부이고, 조력자는 국민들이죠.
자업자득입니다.
의대학장들이 증원 신청하라니까 연기해달라고 공문 보내고 4월말쯤 정리 되지 않을까 본다고 인터뷰 하는거로 보아 총선 끝나면 나가리 정책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해서 전문의를 위주로 운영하게하고
PA간호사도 합법화하고 경증환자는 받지않게하고
전공의 없어도 운영 가능한 대안을 찾아야겠죠
애쓴다
ㅊㅋㅊㅋ
귀족들은 자기들 밥그릇에 금은보화를 채우길 바랄뿐 남의 숟가락 드는 꼴 못봄..곧 사람은 잘나야 세상 누리고 살수있.. ㄷㄷㄷby SLR공식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