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동 최부자집...너무 안타깝네요. +304 [7]

댓글(7)

• mouuiM 답글달기

  재건축해도 남겨놓으라던것도있는데
  
  
  
  저건 무조권 살려야되는거 아닌가유?
  
  
  
  전남대 좀 뭐하네

• 즐라탄이모브라비침 답글달기

  제가 추천해드린 곳이네유 ㄲㄲ

• 1984fresh 답글달기

  최상숙 사망, 아들 최정수에게 소유권 넘어감
  
  최정수 30세 사망, 소유권 당시 15세 손자 최윤성에게 넘어감
  
  최윤성의 재산관리인 손씨가 국가에 헌납해버림
  
  
  
  이때 나타난 최순=최정수 누이= 최성숙 딸, 헌납 무효라며 송사 50년째 진행중

• 리플러 답글달기

  헐???????손씨가 미친놈이네요?

• 1984fresh 답글달기

  더 정확히는 최윤성에게 8만불 주고 토지를 취득한 뒤 국가에 헌납해버렸는데 자세한 내용은 워낙 오래전 일이라 소장 등 송사 기록을 봐야 나올듯 합니다. 1964년에 8만불의 가치를 감안하면 중립기어가 늘 현명한 선택.

• --oscar-- 답글달기

  근본 없는 일제 적산 가옥 형태인데.. 보존 가치가 있나 싶네요..

• 1984fresh 답글달기

  내가 서울에서 공부하던 사이 일어난 일이라 이후 자초지종을 듣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했어요. 집을 지키지 못한 어머니가 그렇게 원망스럽대요.
  
  [출처] 광주 최부자집[미지정]|작성자 Robin
  
  
  
  >> 원 글 링크에 달린 이 문장만 읽어도 잘못은 어머니 쪽이라고 보는 것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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