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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추천드립니다
이제 현금이 들어있었다면서 도둑으로 몰릴듯
놈담이든 진담이든 이런 댓글은 이런글에 안 어울리 네요..
실제로 많이 있는 일인데요 농담도 아니고 진담도 아님
네.. 무슨 말씀하시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훈훈한 느낌의 글에 이것저것 첨가가 안됐음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 쓰신 분 의도에 힘이 되는 댓글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요즘세상에 저런건 함부로 안건드는게 좋습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허나.. 정의감 있으신 분들 두루 있으시게 누군가는 그걸 가까운 지구대에 가져가 신고들 하시더 군요..
네 맞아요. 그런데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찾아주고 싶었고 지구대에 맡기는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겠다 싶었습니다. 설마.. 뭐가 없어졌다고 따져묻지는 않겠지요.
저희 와이프 은행cd기 앞에서 지갑 줏어서
경찰 신고했는데 수표로 70만원 정도,..
결국 주인 못찾고 받아왔네요...ㄷㄷㄷ
그것도 계좌로,..
웃기는게 은행 cctv도 많고 수표도 일련번호가 있는데
왜 안찾아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