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그만하자 | 09:21 | 조회 1323 |SLR클럽
[37]
▶◀삼촌 | 09:17 | 조회 1187 |SLR클럽
[13]
Azure◆Ray | 09:08 | 조회 1251 |SLR클럽
[14]
찰리네푸줏간™ | 09:06 | 조회 769 |SLR클럽
[15]
탄핵가능200석 | 08:53 | 조회 536 |SLR클럽
[14]
나인뮤지스 | 08:48 | 조회 545 |SLR클럽
[13]
ㄷㄷㄷ | 08:48 | 조회 594 |SLR클럽
[20]
금연5년차 | 08:46 | 조회 464 |SLR클럽
[13]
꽃보다오디 | 08:36 | 조회 877 |SLR클럽
[14]
Blessed | 08:30 | 조회 639 |SLR클럽
[8]
눈온뒤 | 08:34 | 조회 1072 |SLR클럽
[5]
바이드로 | 08:17 | 조회 784 |SLR클럽
[14]
5년짜리가^겁이없어 | 08:16 | 조회 1154 |SLR클럽
[1]
코로코코 | 08:02 | 조회 1248 |SLR클럽
[9]
암암이 | 07:57 | 조회 848 |SLR클럽
댓글(15)
아이유?
성실성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차라리 지방대라도 4년제 꾸역꾸역 보내세요.
지방대가면 없던 성실성이 생기나요
일단 자녀분과 진로에 대해 대화해보세요 자녀분이 어느 분야에 관심이있는지
그리고 님이 보시기에도 타당하다고 생각되시면 그쪽방향으로 진로를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서울에 중위권 대학도 못가는게 최악의 경우라고 하시는거보면
따님이 초등학생때는 공부 엄청 잘하셨나보네요 ㄷ ㄷ ㄷ ㄷ
아 제 표현이 좀 부적절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대학을 안 가면 평생을 "내가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 증명하며 살아야합니다.
이 말로 대학을 안 가겠다는 아들을 설득시켰습니다.
대학을 안 가고 무엇을 하겠냐고 하면 아무련 대책도, 하고 싶은 일도 없었기에
글쓴이처럼 고민을 참 많이 했네요.
"부모가 너의 평생을 책임질 수 없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대학에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더더욱 가야한다.
대학을 꼭 전공 때문에, 직장 때문에 가는 것은 아니다.
대학은 자기학습 주도형이기 때문에 나중에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전공과 상관없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대학 졸업장은 네가 젊은날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공인된 유일한 서류이다.
이 서류가 없다면, 네가 아무리 좋은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어도 인정을 받기 힘들다. 등등
참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전공(문과)과 전혀 상관이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잘 다니고 있네요^.^
대학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더니 학원도 다니고, 직장도 스스로 구하더군요.
본인 의지가 없는데 재수하려고 할까요..? 아니라고 보는데요
제 주변에 대학 안 가고 7급 공무원 붙은 애는 한명 ㅇ봤네요 걔는 하루 18시간씩 공부했음.
현실을 알려드리면 여자 팔자는 외모가 90%에요. 외모가 뛰어나면 중졸도 시집 잘 갑니다. 외모꽝이면 공부에 올인해야하구요
일단 추천 하나 누르고...
여자의 팔자는 첫째는 외모..
솜씨 말씨 맵시 중에서~
첫째 맵시 = 이건 바로 보이는 거라
둘째 말씨 = 외모가 좋아 말을 걸어보니 말씨까지 곱더라
세째 솜씨 = 이건 뭐 보여줄 수가 없으니... 저 2가지를 잘 가추어진 여자와 결혼하고 보니 음식, 바느질, 꽃꽃이등.. 뭐던지 잘하더라 (이게 금상첨화)
여자가 저 3가지를 다 갖추고도 높은 학력과 학식이라도 첫팬티를 누구에게 어떻게 잘 내리는냐에 따라 여자 팔자는 달라짐.
요즘 공부 안하는 학생들은 재수 안합니다
이미 대학이 남아 돌거든요
중학생이면 더
고1은 황금돼지라 학생 수가 좀 있고
식품가공과같은 특성화고도 선택지 입니다
학생들도 착실한 편이고
제빵 바리스타 등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공부 실습도 하고
잘하면 특성화고 전형으로 특례입학으로 진학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