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해야 하는데, 결심을 못하겠네요. +306 [26]

댓글(26)

• sunshine 답글달기

  결국 하게 되더라구요. 사람 안 바껴요.

• 레몬향기* 답글달기

  25년 살다 이혼 했는데 선택은 본인이 ㅠㅠㅠ 저도 아이들 견디긴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이해주긴 한데 ㄷㄷㄷㄷ 지금 생각해보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나쁜진 안겠다 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성격되로 가는거 같아요 ㄷㄷㄷㄷ 제일좋은건 같이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인데 ㄷㄷ 대화좀 많이해 보세요

• 자게적작가시점 답글달기

  일진인가요? 왜 그렇게 욕을하죠? 애엄마가? 처녀때 놀았어도 애낳고 다들 조신해지던데 주위보면..

• 자게적작가시점 답글달기

  하긴 자게도 보면 맨날 욕박고 하는분들 많죠

• 도순파파 답글달기

  부부간 막말이 오고 간다면 더이상 함께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애한테도 정서적으로 안좋습니다. 헤어지고 양육권 찾아오는게 나을듯 합니다

• [:동그리:] 답글달기

  여자가 바뀔 상황은 아닌가보네요...그런 지옥에서는 한시도 못삽니다...스스로 구원 받으세요..서로 맞지 않은 인연을 억지로 이어가다보면 다른 쪽에서 터집니다...이런 대접을 받다보면 건강이 좋아질수가 없을것 같네요...이렇게 꾸역꾸역 참고 살다가는 속병생깁니다...

• 자유로귀신 답글달기

  이혼하든 안하든 아무도 모르게 녹취 해놓으세요

• 자유로귀신 답글달기

  대화중인 상황을 인지해야하니 본인 목소리도 들어가야합니다

• 아들만둘 답글달기

  정신나간 한녀 년이 집구석 기둥한테 말을 막하네요 경제권 님이 가져오시고 집 차 모두 님 명의 돌리고 미친년 하는말 다 녹음해서 장모년 들려주고 그래도 지 딸년 편들면 옷싸서 처가보내세요 뭐 저런 형편없는 년이 들어와 집구석 들어올리려고 하나요?
  
  하루빨리 결단히세요 똥녀가고 벤츠녀 옵니다. 저런년은 한트럭 줘도 트럭도 안하는 최하급 막장년입니다.

• boaid 답글달기

  와이프 할머니 돌아가심
  
  3일간 빈소 풀로 지킴
  
  
  
  회사일 때문에 출근하려니
  
  막말함
  
  
  
  아무리봐도 납득이 안되는상황인데

• slrcafe 답글달기

  평균적으로 남녀가 결혼하면 남자가 더 문제 있다 생각하는 편인데 글쓴이 내용대로면 여자가 문제가 많네요. 아이 있어도 그거 못고치면 이혼이 나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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