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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그냥 의대를 어느정도 수준만 맞으면 갈 수 있는 정도로
바꿔야 함요.
전국 의대 차고 서울대 이런 ...희소성을 없애야 함.
증원 말고 답 없음.
그러니까 의대를 다 없애고 모두 의학전문 대학원으로 바꿨어야죠
그러면 의대갈 생각이 있는 학생은
의대 기초과목인 생물학 화학 생화학 생리학 이런거 대학에서 배우고 의대입학 시험 보게됨
-아 그러면 생물관련 학과들 성적이 치솟으려나??
의전원도 결국 의사숫자 못늘려서 실패한거죠.. 로스쿨은 자리잡았구요.. 결국정원문제로 귀결됨
아 그러면 정원 늘린 다음에 의대 폐지 의전원 체제로 가면?
하지만 이미 의전원 경험해본 대학들이 할리가 없을거 같다
오히려 저 반대....
의대 증원이 기획대로 된다면
의대의 메릿이 사라지는데
뭐하러 가나?
지금 한의대 생각하면 딱 맞음...
아직도 이 사회가 의사에 환장해 있어서 저러는거고
곧 현실 파악이 될거 고 의대 광풍은 사라질거
의대정원 늘리라고 할때 적당히 타협했어야하는데 결국 터질게 터진거임..
우리나라 기초과학 박살 나는것!!!!
의전원은 이미 절반 가량 도입되었다가 한곳인가 빼고 죄다 의대로 돌아갔습니다
의전원 덕에 생물관련 학과들이 지금의 과학고 처럼 의전원 들어가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 전락했고
사회 물 먹은 자원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미용, 성형 선호 현상은 더 심해졌습니다
기초의학도 그 이전보다 기피하게 되었구요
누구나 인정하는 실패한 정책이에요
피부과 전문의만 쏟아지겠네
영재고는 원서를 안해줍니다..의대..
과학고는 아주 일부에게만 의대원서를 해 줍니다.
즉,영재,과학고 학생들이 의대를 가능 방법은...따로 공부해서 정시로 가는 방법...
과학고에서 전교단위 한자리숫자의 등수로 있는 경우...
두가지뿐 입니다.
언론에 속지 마세요.
방법은..간단한 공대나와도 의사정도의 사회적지위나 벌이가 가능하면...다들 공대로 갈 것임..
아무리 의대 진학을 막아도..현재의 의사의 지위....공대출신의 지위를 보면 불가능 함.
나라 망했음... 전부다 의사만.. 왜 의사만 원하느냐 ...돈..돈돈
10년전에도 똑같음...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님..
그리고 의사가 똑똑하면..망하나요? 의대야 정원이 있어서...나머지는 다 공대로 가는데...
뭐 알아서 하겠죠. ㅠㅠ이젠 답이 안보임.
친구 딸도 연대 생물학과인데 휴학하고 의대 준비중..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