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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유행따라 책 읽는게 풍자할만큼 나쁜가 싶기도 하지만
다큐멘터리 교양프로그램만 24시간 틀어줘야
만족할래나... 어차피 그럼 유튜브보면서 또 불편하겠지?
?
불편러들이 워낙 많다보니 걍 감수하고 넘어가는것도 필요해보이는데.. 어떻게 하나하나 다 신경쓰겠냐고.
코미디언들한테 재갈물릴라고 악을 쓰는데 개그는 좀 개그로 보자
snl이면 이정도 어그로는 환영 아니냐 ㅋ
근데 지적 허영심을 그렇게 아니꼽게 볼 일인가? 싶음. 시작은 허영심이지만 그러다가 따른 소설도 읽을수 있고 어려운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을 입문하게 도와주는 역할도 한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