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한테 포위된 상태에서 관우 장비 유비 제갈량 순서대로 죽는걸 설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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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저때도 과몰입충이 많아서 조조역할 하는 사람은 칼찌 각오해야함
조조역할 여러명 두면 해결
이미 전례도 여러 번 있었다지
낭만의 시대에야 혈서랑 협박문 보내지, 야만의 시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칼맞아 죽는 사례도 있었다고....
과낭만ㅋㅋㅋ
참고로 맨 윗짤의 저 썰푸는 여진족 아재는 실제로 인간돼지가 됐다.
누구였는디?
여기서 말하는 '실제'라는 건 드라마 내용상 실제라는거라 가상인물임. 킹덤 아신전의 주인공 아빠
그의 북벌의 꿈은 길이 기억될것이다!!!(완)
20년 전만 해도 드라마 영화 악역을 길가다가도 욕먹었는데 수백년 전엔 ㅋㅋㅋ
한실부흥의 꿈은!!!
끝나지 않아!!!!
애초에 활협전에 나오듯, 그 이야기 들은 사람들 호의에 의존해 밥 먹고 산다고.. 생존이 걸렸어.
근데 진지하게 저게 일부 맞음
이야기꾼보다 연극으로 대중화되고
그걸 소설로 각색해서 창작한게 연의라고 함
연극이다 보니까 일기토 문화나 레어아이템 같은게 중요해지고
뭔가 시즌제처럼 나눠지기도 했다고 함
1부 도원결의
2부 동탁토벌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