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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누 누낫 이제 그만
동생한테 ㅂㅅ 한거보니 의붓동생이지만 찐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나보네
아마 쟤는 그냥 있었지만
안도할 수 있는곳 하나 없던 누나한테도
피 하나 안이어진 동생이 마음의 안식처였던거 같네
반대로 동생도 무의식적으로 그럤고
감동이네 ..
좀 울었다 ㅠㅜ
먼저 간 가족이 해코지하는 악귀를 처리하는 이야기를 참 조아해요
동생한테 동생이라고 부름 : 어색한 사이임
동생한테 ㅂㅅ이라고 부름 : 찐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