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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절망편) 서점에서 책 들고 사진 몇장 찍다가 아무데나 두고가기
차라리 사서 집에서 인증샷 찍으면 매출이라도 나오지
흑백요리사 보고 나서 생전 안가본 파인다이닝에 관심을
가지면 요리사들은 좋아하는데 왜 기존에 파인다이닝
다니던 사람들이 질색하는 거랑 같은거라 봄
자기만 특별하다는 부심이 사라져서 그러나?
음... 근데 그냥 서점에서 찰칵만 한것도 아니고 사는건 좋은거 아님?
난 좋아! 그것도 갬성
스팀겜 목록 자랑하는 사이트에서 저걸로 욕하는거 보고 어처구니 없음
보통 사기만해서 문제지
그렇게라도 읽어주면 작가들은 기쁘다 우리나라 독서율 조금이라도 올려야한다고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고 그걸 비난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