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낳으려고 했던 한강 작가를 설득한 남편의 말 +168 [39]

댓글(39)

• 치코리타짱짱몬10:26 답글달기

  그래 희망과 행복은 이렇게 작은것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 서르10:27 답글달기

  으음? 삶이 힘들었나??

• 루리웹-995197233810:29 답글달기

  삶은 살아있는 모두에게 힘들지..

• 루리웹-003321649310:28 답글달기

  평론도 등단이 있구나

• 루리웹-995197233810:28 답글달기

  실존적인 순간의 행복만이 삶을 살게 한다..

• 루리웹-696851803810:28 답글달기

  저는 우리집안의 수치입니다.
  아버지는 학과장이셨고 어머니는 노벨상을 타셨는데
  전 그저 소설가예요

• 루리웹-873247899110:28 답글달기

  애 낳자는 말을 저렇게 멋있게도 할 수 있구나

• 시라사카 코우메P10:29 답글달기

  와 진짜 삶을 뒤돌아보면 드는 생각 그대로네
  삶은 매순간 힘들지만
  또 매순간이 아름다운 거

• 요시그랜돈10:29 답글달기

  남자 작가가 비슷한 이야기 올릴 땐 한남이라서 임신에 대한 고충을 모르니까 할 수 있는 소리 튀어나온 트위터에서 저런 글도 올라오긴 하는구나
  
  하긴 여작가에 노벨상도 받았으니까 다른 취급이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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