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쓴 편지 펴가지고
'저는 이균입니다' 이런 멘트 하면서 말하는게 감동이였어 그냥 진짜 순수 감동으로 뇌리에 딱 박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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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맛을 못봐서 모르지만 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엔 저게 더 맞지않나 싶었음
준결승이 오히려 모든걸 불태우는 대결이었으니
11,12화 보면 준결승 분량이 더 긴것만 봐도
제작진도 두부미션 비중이 더 크다고 판단한듯...
난 집게로 두부 닭다리 모양으로 자를 때도
도무지 뭘 하려는 건지 짐작도 못함.
..
사실 그게 닭다리 모양인지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