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이번 확장팩으로 더욱 ㅄ이 되버린 놈 +29 [5]

이나리우스

이전부터 명색이 성역의 아버지란 놈이

지옥으로 원정나가서 보여준다는게

눈뽕이나 잡졸 악마 몇마리에 쩔쩔매는 모습에

전작 대천사인 임페리우스랑 비교 당하며 조롱받으며

강함과 관련되서 온갖 조롱이란 조롱은 다 당했는데

이번 확장팩 때문에 더욱 나락 가버리고 말았다.

왜 그러냐?

이번 확장팩에서 자카룸의 창시자인

아카라트의 영혼이

주인공이 수많은

악마들에게 둘러싸여 중과부적으로 밀리며

위험에 빠진 순간

하늘에서 강림하며 빛과 함께 주변의 악마들을 전부 초토화시켜 버리고

주인공 일행을 구해주고 대악마 메피스토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작에 임페리우스가 생각나는 엄청난 힘과 위용을 보여주면서 

본편에 이나리우스와 너무나도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카라트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였지만

그래도 명색이 앙기리스 의회 명예 멤버이자 성역의 아버지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천사란 놈이 인간의 영혼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한마디로 이 ㅄ은 인간 영혼보다도 약해빠진 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ㅅㅂ 지옥에서

간지나게 눈뽕 했다고....

이딴 놈이 인간들의 아버지?

우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