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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법이니 뭐
그냥 사이가 좋음 대본이 그따구라 그렇지
뭐 개인사니깐 우리가 뭐라고 할건 아님
정파소속이면서 악귀나찰 같은 이명이 붙었지만
내 남자한테 한없이 유한 아미파 제자같은 느낌
성격상 뭔가 마음에 불편함 남는걸 싫어하는가보네
근데 뭐 저정도 셰프면 저거 다 주고 떠나도 그만큼 다시 벌수있긴하겠네.
어떻게 보면 자신감일수도 있음.
최은경... 저거 옷이지? cg넣은거 아니지?!!
정지선 셰프의 쎈 성격은 그냥 셰프로서 주방에서 발동되는 에고인듯
저건 그냥 진짜 '사랑'이라는 말 이외엔 아무것도 안 떠오른다. 저게 전부 진심이면 그만큼 남편을 사랑한다는 의미니까.
해준거만 얘기했지만
저렇게 해줬을 정도면 그만큼 잘 대해준거 아녔을까
사람 마음이 안 받고 다 해주기 쉽지 않은데
남편이 전생의 은인인가
중식여신도 쌍둥이
정지선 쉐프도 쌍둥이
뮈지
맘만 먹음 더 벌 자신 있는 자의
진짜 여유!!!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