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게 왜 잘못이냐면서 당당하게 나오는게 문제인듯.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그걸 말해줘도 알려주는 사람한테 되려 뭐라하는건 죄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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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는 틀니 두 개?
대화를 하려면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시든가! 이러면서 당당하게 나오진 않잖어 ㅋㅋㅋ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24036
"'아버지 소천했다'는 신입, 평소 안 쓰는 말 써서 날 무식한 사람 만들었다"
.....이 지경이니 뭐.
무지한데 당당한 원인은 무엇일까? 힘! 바로 폭력으로 뭉개면 되는겁니다. 폭력!! 그것은 문법조차 고치는 빠와!!
모름 : 그럴 수 있음
모르는데 당당함 : 뭐 이해는 할 수 있음
모른다길래 알려주니 가르치려 든다고 욕함 : 하...
모르는 걸 아는 사람에게 틀딱이라고 비난함 : 제정신 아님
공자님도 변두리에서 용변보는 사람을 꾸짖었지만 그래도 본인의 부끄러움을 안다고 했지만 길 한복판에서 용변보는 놈은 답없다며 지나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