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내들이 완전무장하고 김정은 경호하고있는건데 실상은 사격하던 군인이 총구 조금만 옆으로 돌리면 바로 쏴버리겟다는 이야기임
물론 국가원수니 경호를 철저하게 해야하지만 너무 과한게 저 구도는 거의 독전대랑 다를게없음
실제로 김정은이 군부대 시찰하는데 간부한명이 허리띠였나 권총집인가 흘려내려서 올리려고 손대자마자 경호원한테 즉각사살당햇다는 썰도 봄
후방도시인 평양에 호위사령부라는 명목으로 북한군 최정예군만 뽕아서 10만씩이나 배치해놓는것도 자국군대가 쿠데타같은거 이르키면 막아야되
니까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을 더 경계해서 비효율적으로 배치시켜놓는거
댓글(19)
경호원들이 방아쇠에 손가락까지 걸고 있었다나
북한 주민들도 이거 보고 정은이가 불안해하나봐 이러고 있다는듯
김정일때랑 다르게 김정은 뒤지는건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 함
그냥 붕괴하면 상관없는데 꼭 ㅁㅊㄴ 하나둘씩 튀어나오는 세상이니
체제 흔들리는거보니
최후가 다가오나 보네
호위사령부도 못 믿어서 네개로 쪼갰지.
물론 조직 자체가 워낙 크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