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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이 칼 말이야?
숫돌이 없어서 그런데 니 대퇴골좀 빌려주지 않으련?
피해자없는 칼날같은 처리
"어머니가 내게 시키신 일이 있단다"
요즘은 십이지장으로 칼을 가는게 유행이야
아서! 왜 학교에 칼을 들고간거야!
'제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있잖아요 '
이제부터 니 이름은 야스리여
책가방 검사?
어느 시절 얘기지? ㅎㄷㄷ
어머니(Mother)께서 시키신 일(Mission)이 있습니다
졸지에 칼잡이가 되었군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