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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포스코라서 철왕좌는 줄거 같았는데 실망이네
포스코라서 H빔철근 줄거 같았는데 실망이네
쐬독이슈로 ㅎ;;
'자네를 위해 철왕좌를 뎁혀두고 있었지.'
'고결하신 직원들은 내 의견 따윈 듣지도 않았어...'
'내 이름은 최정우야. 포스코 회장이기 이전에... 이름이 있다고...'
회장 : H빔은 여기 기둥에 이미 들어가 있잖여 허허허
저렇게 해주면 내 손자는 아닌데 손자됨
너도! 네 자식들 전부! 영원히 내 회사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대학비까지 모두 내서라도 족쇄를 채워주지!
왜 욕심쟁이 영감님
실제로 커서 포스코 오라고 덕담(?)도 하셨다던데
올해 3월까지 회장이였음 ㅇㅇ
지금 세상에 네쌍둥이면 대통령도 가서 절해야 하고 국회는 명예 훈장을 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