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에는 꼭 장례식장에서 자는게 아니라 교대로 집에가서 자고오는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집에서 자고 장례식장으로 오는길에 '수고 좀 덜어야지' 하는 마음에 주민센터가서 사망신고하고 와버리는 경우가 많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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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ㄹㅇ 처음 알았네
응? 나 하고 온거 같은데 장례식 도중에
사망신고 자체를 좀 천천히 할 필요가 있음
덜컥 해버리면 꼬이는 문제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나도 군복무중에 돌아가셔서 휴가 나와가지고 내가 상주하고 처리 다 하느라 급하게 했는데
얼마 없는 재산이지만 미성년 동생들 있어서 묶여가지고 아직도 은행에서 못 뺀 돈 조금 있음
법원에다 고소하거나 미성년후견인이 되면 된다곤 하지만 그게 굉~장히 번거로움..
당사자가 부활하는게 아니였구나...
...사실 따져보면 화장장은 사망 신고가 들어와야 해주는 게 맞지 않을까...?
사망신고는 이거저거 정리 다 하고나서 해야됨
신고하고도 금융조회등등 더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