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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가면갈수록 죠안쪽에서 문제 일어날거같은 기분
샌즈랑 가스터 저거 머야
빤쓰런 가씨
잡아오는 샌씨
탈주밈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죠안이란 교단의 사제가 오늘 나에게 교주 내놓으라 대뜸 찾아왔다. 요즘 일이 너무 힘들어서 무심결에 이임 서류에 서명해버렸다.
네르에게 크게 혼이났지만 서류 때문에 되돌릴 수 없었다.
교주 자리를 내놓은지 일주일째 되는 날이다. 너무 행복하다. 전 교주에 대한 대우로 숙식은 제대로 보장되서 사임 전과는 일이 없다는것 말곤 딱히 바뀐게 없다.
매일마다 에르핀이랑 놀러가고 수인의 숲에 산책나가고 가끔 모나티엄에 놀러가거나, 정령산에 등산하는 일상을 즐기고 있다.
N일째, 죠안이 너무 힘들다며 집으로 찾아와 제발 교주직을 다시 해달라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네르가 무서워서 일주일 휴가갔다고 생각하고 다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