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처럼 뭔가 근미래에서 신스설정을 풀어도 공감이 될까말까한데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신스설정을 푸는게 공감이 전혀안감
막말로 자다가도 레이더에게 죽는 세계관인데 인조인간 인권을 신경쓰기나 하겠음?
p.s 외적으론 폴아웃 세계관은 트랜지스터가 발명이 안되서 진공관으로 컴퓨터 만들어서 부피가 큼
근데 갑자기 저런 반도체가 들어간것같은 신스가 뿅하고 튀어나오니 설정상으로도 저게 맞나?
라는 생각때문에 제대로 집중이 안되었음
그리고 내적으론 인스티튜드는 신스가 차세대 휴-먼으로 만들었으면서
정작 취급은 움직이는 기계부품이어서 뭥미? 같은 느낌이긴했음
댓글(4)
사람 목숨도 파리목숨인데 기계들 권리 찾는 게 어색하지.
차세대 인간으로 개발해놓고 걍 유용한 자동화머신 겸 다목적도구 취급인것도 웃기는데
그런 웃기는 스마트 냉장고를 해방해야한다는 븅쉰들까지 있어서 ㅋㅋ
차라리 애네들이 정말로 사람 도우려는 이타심만으로 움직인다면 이해는 되는데
심지어 사람 담궈버리고 그 담근 사람 행세하는 새끼들이네?
신스 서사는 문제가 없어.
문제가 있는건 특정 캐릭터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