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얍의 제안으로 게임안 완전 개편 하고
나중에 디얍이 퇴사한 후
괜찮으려나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출시한 뒤 실패하고 넘어져도
집까지 걸고 게임 회생하고, 지금까지도 그 마인드 꾸준히 가는 걸 보면
디얍 때문에 살았네, 디얍 없으면 괜찮나?, 막상 출시하니 노잼이네
했던 모든 것들에 대한, 과거의 편견을 깨버리고
소통 잘하는 게임사, 더욱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
라는 이미지로 바뀐 것 보면
정말 존경스럽긴함..
오늘 생방이 화제 된 것도 지금까지의 노력도 알고 있었고
쟤네들 또 무슨 엄청난 짓을 하려나 싶어 들어온 사람도 있으니
마음이 무너지지 않고
희망을 안고 가는 회사라니 너무 멋진 것 같음
댓글(14)
그 목뼈 작가님 대단해
낭만은 이미 치사량입니다
이대로만가면 좋을듯.
중간에 욕심부리다가 사고만 치지말자...
이미지는 내가 아는한 역대최고 호감임ㅋㅋㅋㅋㅋ
잘하면 디얍이 재입사할 수도 있겠는데
디얍 뭔일있음?
걍 퇴사한거
건강 때문에
"멈추지 말라고..."
ui랑 애니메이션 연출 계속 개선하는게 미친 회사임. 블아도 같이 하는데 블아 게임성 업데이트 해왔던거에 비교하면 너무 압도적인 수준
생각보다 엄청났네 이거 ㅋㅋ
솔직히 디얍이 초반 이목집중시킨건 맞지만 디얍힘으로는 한계가 있고 이것저것 관심집중시키고 여기까지 온건 개발진이 엄청 대단한것같은..디얍체에서 트릭컬체로 잘 정착시키기도하고
정말 열심히 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