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집필 단계에 들어갔으며, 다들 짐작하는데로 1979년도에 쿠데타를 일으킨 반란군 사조직과
그 직속 후배들이 1993년도에 쥐도새도 모르게 철저하게 박살나는 내용의 영화임.
이 사건은 워낙에 전광석화처럼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지라 영화 시나리오상에서 어떻게 치밀한 빌드업을 할지가 궁금하네.
서울의 봄 작가가 저 영화의 각본가로 참여한다면 서울의 봄의 감독인 김성수 감독이 함께 참여할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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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하나회 !!
내가 유게에서 봤던 수많은 죽어라 중에 한손에 꼽힐 정도로 잘 사용된 죽어라 사용임
이거 개봉하면 유게에서 언급 못할뜻
내용이 북으로이니까
서봄도 엄청 싸웠는데
저것도 다른 느낌으로 기대됨 ㅋㅋ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는가 아님 예외를 두어야 할 것인가ㅋㅋㅋㅋ
또 뉴ㅁㅁ트들이 발악하겠네
아 기대되긴하는데 imf트라우마 심하신분들은...
YS 프로젝트 ㅋㅋㅋㅋㅋ 이름 굉장히 투명하네
이건보구싶다 ㅋㅋ
역사의 정상화
하나회 청산과 초선총독부 폭파
조선총독부
역시 초선정도는 돼야 오나라의 총독을 할 수 있나
이야 서울의 봄도 진짜 정떡에 딱 발 반쯤 걸친 느낌이긴 했는데 이건 진짜 남유게에선 이야기 못할수도 ㅋㅋ
서울의봄 TV에서 해주길래 봤는데
재밌긴 재밌는데
역사대로 가다보니 고구마 한트럭먹은 느낌이었어
저건 존나 시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