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
그의 대표작은 여럿있긴하지만,
[패트레이버 등]
대표적으로 공각기동대 극장판이 있다.
오시이 마모루의 문제는 극적 사실적인 컨셉을 통한 인간정치적인 작품에 포커스가 있다.
문제가 이걸 패트레이버때 적용한게 문제였다..
[패트레이버는 초기 그런 묵직한 이야기가 주제가 아니였고, 밝은 느낌으로 기획된 메카물이였다.]
[그래서 초기 오시이 마모루한데, 패트라이버[OVA]를 만들때 기획이나 컨셉등 어떠한 것도 손대지 말라고 제약을 강하게 걸어놨었다.]
하지만
극장판 2부터는 오시이 마모루는 배를 째다 싶이, 자기 멋대로 만들었다.
[패트레이버는 공동제작물로 저작권 역시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있는 구조]
이렇다보니,왕도적 작품이였던 패트라이버는
엄청나게 마이너하게 된 인간정치 메시지?!물이 되버렸다.
[대중성을 잃었지만, 대중성 외적으론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음]
연출 자체도 정말 훌륭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그를 쓰기엔 여간 껄끄러운 감독이 되었기에
스폰서들한데도 찍힌감이 있다보니 작품 받기가 힘들어져
말년에는 어느작품이나 다 받는다고 할정도로 유해졌긴했다..
토미노 감독은 스폰서의 말은 기깔나게 잘 들어줫다.
[다만 원숭이 손으로 좀 들어줘서 그렇지, 잘들어주긴 잘들어줫다]
[건담z 시절 스폰서 : 아무로를 건담에 태워라! -> 토미노옹 : 릭디아스에 태움 -> 스폰서 : 건담에 태우라고! -> 토미노옹 : 릭디아스도 건담이야~]
웃긴게 토미노 감독은 사람은 분명 이상한사람은 맞는데, 공적으로는 그의 사생?! 제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자기사람을 은근히 잘챙겨줬고, 조언도 상당히 상식적인[못한다고 때리는 인간도 있는 업계였] 부분에서 잘 해줬다.]
댓글(4)
토미노 : "그새끼들 집에 불지르고싶었다"
하지만 요구는 다 들어줬죠 ?
진정한 프로
3단 합체 로봇으로도 만들어주고, 건담 더 만들어달라고 할때마다 만들어줬지.
더 안 만들어 새끼들아 하고 나서도 레콘키스타도 만들어줬고.
???: 아니 오토바이 전함이 뭐에요? 장난해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토미노: 시끄럽고, 스폰서가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