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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나도 옆집 프랑스 사람한테 반년동안 저랬는데
알고보니 한국말 엄청 잘해서 놀랐음
그거 반년간 하ㅓㄴ국말 배운거 아님?
내가 어버버 하면서 손짓발짓 하는게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었다고.......알고보니 한국에서 10년 있던 사람이였음 ㅋ
인간의 악의와도 같은 엄청난 장난기
나도 외국인손님오면 애쓰면서접대하긴하는데 한국에와서 본인이 이용하러왔으면 자기가 노력해야되는것이 아닌지 ㅡㅡ
환자(즐겁다)
한글? 한국말?
이 색희가...
저건 간호사가 "야 이 ㅅㅂㄴ아 내가 너 어!"해도 이해가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