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1인분 초밥에서 대뱃살 스테이크 이후에 내놓을 마땅한 마무리 초밥을 못 정하고 있는데
찾고 있는 재료가 무순 같이 아삭한 식감이 있으면서 매운맛이 없이 깔끔한 맛을 내는 좀 까다로운 재료라서 이러고 있다
그런데 저 할아버지가 그 조건에 맞는 재료를 알고 있다는데
일본 요리에서 드물게 쓰이는 싹눈파를 가지고 왔다
근데 무순도 매워서 못 쓰는데 파는 그보다 더 심하다며 거절하려다 일단 먹어보는데
파의 톡 쏘는 매운맛이 없고 오히려 청량하면서 아삭거리는 식감과 한 입 먹으니 깨끗이 씻겨나가는 느낌이라면서
자기가 찾던 재료를 찾아준 할아버지에게 감사한다
물론 만화라 이런 거지 파는 파다, 즉 매운 향은 있다
댓글(8)
차라리 부추가 나을 거 같네
부추는 질기던데
부추는 대표적인 오신채중 하나라서 안됨
영양부추라고 바늘같은 부추도 있긴 함
그래도 난 초밥 마무리는 맛있는 회초밥이 좋아
나중에 ㅈㄴ스트레스줘서키운 달디단파까지나오지
백김치에 싸먹어 볼래?
솔잎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