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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고통을 가져오는 자여
어찌 탄생을 축복하는 자리에 모습을 보이는가!!
고통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함이다! 먹어라! 먹고 진찰을 받으라!
적대 NPC가 안전지대에 들어와있다
멍뭉이
- 이...이 사람이 왜????
- 서... 설마, 뭐 있나?
- 중성화가 끝인 줄 알았는데 뭐 있어????
젠장! 사리사욕을 채우기 급급한 자식들!
특히 강아지나 아깽이 시절 첫 예방 주사맞았던 애들이 오면 더 함ㅋㅋㅌ
뭐지 내 생의 제삿날인가?
가장 즐거워야할 날에 나타난 내 땅콩의 원쑤!
아 뭐야 과자 왜 줬나 했더니 이제 집에서도 주사맞나?
예전에 갔던 동물병원 수의사는 푸념처럼 "저희집 애들도 저 싫어해요"라고 말하더라. ㅋㅋㅋ
뭔가 금분새수 행사장에 검은옷 입은 애들이 나타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