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은 커터칼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형태의 날카로운 날붙이를 소지할 수 없고
이를 흉기로 간주한다고 한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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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개나소나 소지하면서 ㅋ
총기 관련해서는 핵병1신의 나라 미국.
나라건국할때 부터 총기로 아메리카 원주민 땅 뺏기로 시작해서 사실상 총기는 이미 나라 그자체지 ㅋㅋ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칼은 남을 공격할 수 있는 흉기지만
총은 단지 민주시민의 권리를 상징하는 겁니다
상징에 머리통이 뚫리는 사소한 찐빠가 나는 것 뿐이죠
총으로 잘라야겟네
미국인으로서 칼에 찔려죽는건 수치지만 총에 맞아죽는건 명예로운가?
저런거 보면 심슨도 진정한 미국인이긴 하지
총기범죄 총기사고 일어나도 헌법 제4조 못잃어
마늘이 우리한테 향신료가 아니듯이
총도 미국에서는 흉기가 아닌것인가!
저 도끼칼 같은거 여러개 사서 울버린 놀이 하고 그랬는데
아이들이 총기난사에 안죽으려면 전술 CQB배워야 한다는걸 대책이라고 씨부리는 동네에서 뭘기대해?
https://www.carved.com/blogs/life-at-carved/pocket-knife-rules-laws-by-state
그 미국이 모든 주에 적용되는 나이프 휴대법이 같을 리 없다고 생각해서 찾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학생이라도 나이프 휴대에 제한이 없거나 특정 종류의 나이프만 제한하는 경우가 많음.
학교에서 나이프 휴대가 제한되는 주조차도 5갠가 밖에 안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