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님. 이 앞은 엔딩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쓰러진 뒤에 알고보니 금향궁이 니교 인간도였고 당문도 니교 수라도로 몰려서 무림공적이 된 후
무림맹에 맞서 서무림맹을 결성해서 싸우고
조활 그놈이 무림맹주와 싸워 이기고 무림맹을 통합하고 금나라의 침공을 막았다고?
지금 내가 몇년동안 병상에 있었다고 놀리는것이냐?
아 그리고 조활 그놈이 이제 묵령이와 결혼해서
우리 사위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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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령이 헛바람넣어서 받은 제자가 조활이라 이사람이 당문구함 ㅋㅋㅋ
난 맹주는 잡았는데
무림맹한테는 져서 대사형이랑 만담함
뭐 무림맹한테서 당문 지켯다하면 걍 쿨하게 납득햇을거임 그정도면 믿고 맡기지 허허 하고
일단 다시 기절하고
일어나서 조활 불러서 때려주려다가 묵령이가 와서 달래서 참고
한참 생각해보고 주변상황 확인해보고
사위로 인정...하기는 개뿔 바로 보스전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