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린시절 초등학교 등교길에 개고깃집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애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개를 산채로 망치로 패서 도살했다고함(당시에는 산채로 패죽여야 육질이 좋아진다고 산채로 패죽였다고함)
개가 맞으면서 비명을 질렀다고함
심지어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님
그래서 개고기에 트라우마 생기고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직업이 개장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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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옛날에는 그랬지
게다가 애지중지 하던 개 훔쳐가는 일도 비일비재했고
싫어할만 하시네
아버지는 예전에 마당이있는 주택가 위주로 다니면서 개를 훔쳐가는 전문 개도둑단이 있다고
이유도 쓸데없이.. 주인이 좋은거 맥여서 기른 개라서 훔쳐간다고ㅜ
개고기를 싫어 하셨음..
90년대까진 흔했음
육질보다는 개는 죽을때까지 패면 똥쌈. 똥 빼려고 패는거임
아니 그닉으로 그런 설명하시니 이짤이 생각나잖슴
짤 멍뭉이 눈이 너무 아련함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러잖아 남의 애완견 훔쳐다가
오늘 보신탕 조져야겠따 다뒤졌따
저 당시에는 개 뿐만 아니라 치킨집도 닭똥냄새 그윽하게 나면서 가게앞에서 털뽑고 그럴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