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마이 기술 중위
대충 만든 모빌아머 급조 기체를 타고 아 바오아 쿠에서 첫 실전 출격했는데
학도병 기체 수십개의 보급, 지원과 동시에 연방과 전투를 치루면서
살라미스급 순양함 5척을 격침시키고 볼과 짐 수십기를 격추하는 미친 재능러였다
급조 기체가 하필 뻘건색이라 연방군이 잠깐 모랄빵 난건 덤
지온은 이런 인재를 폐기 병기 뒤치닥거리나 하는 한직에 전쟁 내내 처박아 둔 셈인데..
이게 무슨 상관이냐면..
이 초짜 파일럿과 학도병들이 고기방패로 죽어가며 지키던 공역을 통해
이 인간들은 완편함대를 갖고 그대로 빤스런을 쳤기 때문
댓글(13)
역시 붉은 색이야
누구는 같은 대령인데도 학도병 구하려고 사지로 뛰어들었는데
크으 카스펜 대령님
여간 기합이 아니였다
가토 ㅂㅅ새끼
어렸을 때 봤을 때 데라즈 플리트는 간지 그 자체였는데
나이 들어 다시 보니 졸렬한 광신도들이었음
중간에 끼워넣은 스타더스트 메모리라서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지..
한국에서는 티탄즈가 대머리의 군 사조직 때문에 조명되는 부분이 있어서 인지도가 높았지만..
작중에서도 데라즈 플리트가 대놓고 빠지는거 보여줌
추하게 튄 주제에 패악질이란 패악질은 죄다 저질러서 티탄즈라는 역대급 개씹패악질 그 자체인 새끼들을 만들어놓은 개씹폐급 그 자체인 새끼들 ㅋㅋㅋㅋㅋ
아래 두놈 진짜 개추하게 갔어야 했는데
근데 나 진짜 옛날에 꼬꼬마 때 저거 보고 '엥 데라즈 및 가토 등등 다 붕신같은뎅' 했다가 그 당시 인터넷 여론에서 조낸 까였었음...막 'ㅉㅉ나이도 어린노무섀키가 니가 우국충정에 대해 멀 알아?!' 대충 그런 분위기로 욕먹음
시마는 지온의 정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지네 명령에 수면가스인줄 알고 자고 고향을 독가스로 멸망시킨 여자에게 학도병 방패로 세우고 역돌격한 씹년들이
심지어 마이 중위는 대놓고 도망치라는 암시를 줬는데도 학도병들이랑 동료들 구하겠다고 실전경험 0 파일럿이 실전경험 0 병기를 끌고 왔다.
그리고 정예중의 정예인 친위대는 기술중위와 학도병이 치키는 구역으로 빤스런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