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후 아주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8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럼요, 해야죠. 제가 받은 사랑 나눠야죠! 그게 제 탁구의 원동력이니까. 돈은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돼요"라고 즉답했다. 열여섯, 첫 기부 때와 같았다. "이번에 어디에 어떻게 기부하지? 이게 진짜 행복한 고민이에요"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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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천사임
멋있어
그리고 그걸 본 중국팬의 팬아트
이번에 납작복숭아 먹방씬 덕분에 국내 복숭아 농가가 대박이 터졌다고....
우리에겐 신유빈이 하늘의 선물인거 같다
우리 뽀약이
이런 선수가 천사 같은거고 칭찬받을 일인데 왠지 협회나 꼰대들이 신유빈 선수 사례 이용해서 노력과 결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바라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도구로 이용하는 건 아닐지 벌써 걱정된다.
워낙 협회나 꼰대들 ㅄ짓 하는 걸 많이 봐서 이젠 노파심이 먼저 듬.
정말 아기천사네
멋지다!